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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펜탁스를 메인으로 하는 사람이지만...^^
이런 경험 많이 당한다고 하더군요....
다행히 저를 갈쳐주신 스승님들은....
이런분들이 아니시라...
전 행복한 사람이었던 같네요....
특히..작년에 수업들을때...
애들끼리 뭐가 좋다구 말하는데....
70년대 나온 카메라로도 사진찍는데 아무 문제 없으니...
사지말구 장롱부터 뒤져바라...
라는말이 너무 좋았습니다...
그리구 다 카메라 렌즈 잘만드니...실력이나 쌓으라는 말두...ㅎㅎㅎ
암튼...전 참 좋은 분들에게 배웠던것 같네요...
그리고 애들이 사용법 질문하면 이렇게 대답하셨죠..
"내가 서비스 센터 직원이냐,... 난 너희에게 사진을 가르치는거지... 카메라 사용법을 가르티는 사람이 아니다..."라구요..
애들이 궁시렁대면....
"모르는 걸 안다고 또는 모르는걸 무조건 나쁘다구 거짓말하는게 부끄러운거쥐 모르는걸 모른다구 하는게 부끄럽냐고..."
그냥...전 참 괜찮은 스승을 두었어구나...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어서요...
세상엔 편견없이 아는사람도 많답니다....
화이팅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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