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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 털파리 정재희입니다. ^^;;
전부터 생각했던 미놀타클럽스티커제작에 대해 이제 시작되는군요! 꼼도리님은 로커클럽스티커도 만드시더만 수고가 많으시네요.. ^^:;
이런 좋은 분위기깨는 말인것같지만 좀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요.. ㅡㅡ;;
전 휴학생 신분이라 수업을 못듣고 그냥 후배가 듣는 사진과 영상을 도강.. ^^;;하고 있죠..
근데 오늘 카메라 가지고 온 사람 손들라더군요. 전 이미 가방에 507si+24-50을 가지고 있던 터라 손 안들려면 손 들려고 있는데 제일 먼저 니콘을 부르더군요! 그리곤 캐논.. ㅡㅡ^
미놀타는 이름도 안나오더군요.. 결국 제 뒤쪽에 있던 사람이 니콘 F601인가.. 가지고 있다가 앞으로 나갔는데 그게 제것보다 좋던 나쁘던 상관없습니다
괜히 제가 기분나빠하는 것도 있지만 미놀타는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환영받지못하는 것 같습니다. 앉아있으면서 솔직히 좀 짜증나더군요..
강의하면서 A모드는 오토모드라고 하지않나.. 바로 딴지걸러서 망신줄려다가 참았습니다. 얼마 뒤에는 조리개우선모드라고 하더군요.... ^^;;
그래도 미놀타를 버리지 않습니다. 미놀타를 믿기에..
대신 요즘은 여러 렌즈를 써볼려고 합니다. 캐논도, 니콘도, 그리고 로커렌즈들도. 휴.. 돈좀 깨질것 같네요.. ^^;;
그냥 몇자 적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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